이 책을 읽으려고 몇 년 동안 내내 '읽어야지 읽어야지'하고 있었는데 이제야 읽게되었다.
35개의 이야기집이라고는 생각을 못했다.
처음에는 이 책이 의사로서의 박경철이 쓴 글,에세이 인줄알았다.
이 책은 마치 "TV동화 행복한세상"이라는 내가 예전에 아주 좋아하고 즐겨봤던 책과 유사하다.
35개의 이야기에는 정말 "우리의 이야기"가 담겨져있었다. 우리의 삶, 우리의 이야기
세상에는 나보다 경제적으로나 신체적으로 힘든 사람들이 나보다 훨씬 더 열심히 살고있으니깐 말이다.
내년에 읽을까? 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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