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방인

작년에 네이버앱어플을 다운로드하고

네이버앱에서 열린책들을 다운로드하면 ㅋㅋ

이방인과 그리스인조르바를 준다고하여서 다운받았다

다운받고나서

핸드폰으로 1부 반정도를 봤다

근데 역시나

핸드폰은 책보기가 너무나 힘들다

그래서 읽다가 포기했다

이제 이북리더 교보문고 SAM 이 생기면서 다시 열린책들을 다운받아서

보게되었다

핸드폰으로 볼때는 집중이 안되서그랬나?

다시보니까 또 처음보는 느낌이 들었다

초반부터 내용이 이상하고 뫼르소씨는 참 이상한 사람이라는 생각이들어서

읽는 내내 불편했다

그래서 중간에 읽기가 싫어졌으나

레몽을 만나면서부터 이야기가 본론에 들어가면서부터 볼만했다

그러나

아직은 이방인을 이해하기가 참 힘들다

왜 이 책이 유명해졌는데 잘 모르겠다

조금 시간이 지나고 다시 이 책을 봐야겠다

어차피 이북은 평생소장이 가능하니

나중에 다시봐야겠다

그때는 부디 내가 이 책을 읽고 감명받을 날이 오기를

그냥 저냥